지난 26일, 라이스파이(대표 임철준)가 한국농수산식품유통이 주최하는 ‘2020 쌀요리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쌀요리경연대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이 주최를 맡았으며 쌀을 이용한 전통주, 제과제빵, 떡, 디저트 등 전시품평회가 펼쳐졌다. 이날 라이스파이는 5인 1조로 팀을 구성해 아침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레시피를 선보였다.
 

라이스파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을 감안해 집에서도 손쉽게 떡을 쪄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레시피를 공개했으며,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 높은 아이간식 및 간편건강식을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행사 당일 5분만에 쪄낸 다양한 떡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떡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가 하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해 보다 적극적인 레시피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
 

라이스파이 관계자는 “일상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를 발굴하고, 다양한 떡재료를 이용한 간편건강식을 선보이는 라이스파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간편떡 만들기 레시피를 공유하는 자리기도 하지만, 쌀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스파이는 오랜 역사와 떡에 대한 깊은 조예를 가진 브랜드로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만들기 어려운 떡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제안하고 소통함으로써 우리의 떡 요리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