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파이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가정용 떡제조기 ‘마이쪄’를 지난 10월 31일부터 3일간 베트남 국제 리테일샵 및 프랜차이즈쇼(VIETRF)에 시연해 베트남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분만에 쌀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내는 작은 방앗간 마이쪄가 쌀 소비를 이끄는 베트남을 사로잡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었다.

라이스파이와 한국식품연구원 두 기관의 국책 연구과제를 통해 개발된 신개념 즉석 떡 제조시스템 ‘마이쪄’는 가업으로 이어온 55년 전통이 담긴 떡을 3분 만에 가정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획기적인 기능뿐만 아니라 작은 크기, 가벼운 재질과 단순한 디자인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이다.

내부는 스테인레스 304 재질로 구성되어 있고, 시루는 테프론 코팅이 되어 떡이 쉽게 분리되며 세척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색깔도 빼고 광택도 빼고 곡선도 뺀 심플한 디자인도 특징이다.

마이쪄는 아토피, 방부제, 첨가물 등 아이들 간식을 고를 때면 한 번 더 고민되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수수, 밤, 치즈, 호두, 건포도 등 집에 있는 다양한 재료로 소꿉놀이 하듯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그동안의 떡이 굳어져 버려진다거나 재료가 부실해 맛과 영양의 만족도가 떨어졌다면 마이쪄로 갓 쪄낸 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료를 듬뿍 넣어 만든 재미가 넘치는 영양식으로 인식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해당제품은 버튼만 누르면 누구라도 55년 떡 장인이 만든 따뜻한 떡을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조작법이 간단하다.

라이스파이 임철준 대표는 “작은 방앗간 마이쪄가 인류의 건강한 삶을 도울 것으로 확신한다.”며 “대한민국 기술력으로 만든 순수 창작 제품인 마이쪄를 통해 식사대용이나 아이들 간식으로 맛있는 떡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할 수 있는 제품으로써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고, 부모님 효도 선물 및 건강한 간식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마이쪄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으며, 네이버 '마이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작은방앗간에서 떡을 만드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할 예정이다.